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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스몰 타운 출신이다. 운영자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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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2019년 목요일 오전 박용기 목사

샌앤젤로는small town 입니다.   

사람들은 대도시로 몰려갑니다.

대도시에 가면 사람들이 많고 기회도 많습니다.

학교도 학교, 회사도 회사, 교회도 교회가 좋은 곳이다고 생각 있습니다.

 

1세기 예수님은 대도시에서 태어나시거나 자라나시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small town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자라신 곳은 나사렛 촌동네입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하신 것입니다.

구약 미가 선지자는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700 전에 예언합니다.

 

미가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Though you are small​)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예수님께서는 30세까지 갈리리 나사렛에서 머무셨습니다.

나다니엘은 예수님이 나사렛 출신이라고 하자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있느냐…"(1:46)

 

나사렛은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는 지역이었습니다.

예수님이 그 곳에서 목수의 일을 성실하게 감당하셨습니다.

한적한 스몰 타운에서 기도의 습관을 가지셨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의 기도 습관은 이미 나사렛에서 형성되었습니다. 

스몰 타운은 하나님과 교제하기 좋은 곳입니다.

다윗은 역시 스몰 타운에서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다윗도 베들레헴 들판에서 성실하게 양을 돌보았습니다. 

작은 일이라고 불평하지 않았습니다.하찮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양치기를 위해서 물매를 연습했습니다.

물매돌을 던져서 곰을 쫒았습니다. 늑대를 쫒았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넘어뜨리는 실력을 스몰 타운에서 갖추게 됩니다. 

들판에서 하프를 타면서 찬양했습니다.

스몰 타운에서 작은 일에 충성하는 다윗의 모습이 하나 마음에 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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